패션 잡화·의류, 1·3·5만원 균일가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롯데백화점은 26일부터 31일까지 '박싱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50억원 물량의 패딩·점퍼 등 겨울 의류와 핸드백·장갑·부츠 등 잡화 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컬럼비아 헤비다운이 19만9000원에서 59만5000원, GGPX 다운패딩이 9만원에서 29만9000원에 판매된다. 제이에스티나 지갑은 8만9000원에서 23만원, 소다 부츠는 19만7000원에서 39만7000원에 제공된다.
특히 파나소닉 안마의자, 월풀, 밀레 등의 브랜드에서는 진열상품을 대량으로 준비했다. 파나소닉 안마의자가 550만원에서 320만원, 월풀 냉장고가 429만원에서 320만원, 다우닝 파빌올라 4인소파가 456만원에서 319만2000원 등에 판매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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