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20조원 규모의 경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을 관리할 '도 금고(金庫)'로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이 낙점됐다. 특히 농협은행은 연간 15조원 규모의 일반회계 예산을 1999년 이후 17년째 맡게 됐다.
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일 경기도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차기 도 금고 은행으로 일반회계는 농협은행, 특별회계는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두 은행은 도 금고 지정에 따라 앞으로 ▲도세 등 각종 세입금 수납 ▲각종 세출금의 지급 및 자금 배정 ▲유휴자금의 보관 및 관리 ▲세입세출 외 현금의 수납 및 지급 ▲유가 증권의 출납 및 보관 ▲수입증지의 출납 및 보관 등을 담당한다.
또 농협은행은 약정 기간동안 일반회계와 함께 지역개발기금 등 14개 기금을 맡는다. 신한은행은 학교용지부담금 등 9개 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8개 기금을 관리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도 금고 선정은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공개경쟁을 통해 진행됐다"며 "특히 금융관련 전문가 등 9명으로 도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접수된 제안서를 공정하게 심의해 도 금고를 최종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도 금고 공모에는 NH농협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모두 4개 기관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인당 3500만원까지 받는다"…'직접 지원'한다는 FTA국내보완책[농업 바꾼 FTA]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052613261273177_1748233571.jpg)









![[정책의 맥]이젠 지역의 주택문제에 관심을 돌릴 때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13262710917A.jpg)
![[시시비비]서울시장 선거 승리 방정식](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13224791199A.jpg)
![[기자수첩]상처만 남기는 정부·서울시 '불협화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10330945234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멀쩡한 사과 보더니 "이건 썩은 거예요" 장담…진짜 잘라보니 '휘둥그레' 비결은?[농업 바꾼 FTA]③](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108394651556_176540998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