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회당 2~4개 동을 권역별로 묶어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 통장, 경로당장,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등 100여명씩 200~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환 청장은 주민들에게 직접 구정을 보고하며 소통하고,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주민토의를 주재할 계획이다.
김성환 동구청장은 “그동안 연 1회 개최해오던 주민과의 대화를 연 2회 개최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민원을 최우선하는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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