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5위 성지현은 17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함단스포츠콤플렉스에서 열린 4강전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0위 벤타가 신두 푸살라(인도)를 2-1(21-15, 18-21, 21-15)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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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시리즈 파이널은 올해 열린 슈퍼시리즈 및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성적을 토대로 매긴 순위에서 종목별(남녀 단식·남녀 복식·혼합복식)로 상위 8명(조)만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대회다. 각 종목에서 8명(조)이 2개 조로 나뉘어 풀리그를 치르고, 각 조 2위까지 4강에올라 토너먼트를 치른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6위 손완호(김천시청)는 4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에게 0-2(17-21, 19-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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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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