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군 부대는 14일 울산시청에서 브리핑을 갖고 부대에 남은 훈련용 폭약통 1600개의 화약을 대대장의 지시를 받은 소대장 등이 지난 1일 개당 3g씩 분리해서 예비군 훈련장에 버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폭음통 소모와 관련해 훈련 일지에 허위로 기재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 의혹은 증폭되고 있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