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보유 자원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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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타이어는 교육 기부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주관의 '2016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활동으로는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온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 있다. 2014년부터 모터스포츠 '엑스타 레이싱팀'을 운영 중인 금호타이어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모터스포츠 교육 기부는 5년째 참가자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금호타이어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교육인 '무빙 포토 클래스'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 기초이론, 야외 촬영, 사진 인화, 전시 기획 등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사진작가와 큐레이터의 세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서울 용산구 한강중학교에 이어 11월에는 해당 교육 과정에 참여한 서울 강서구 경서중학교 학생들이 작품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다양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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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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