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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친박 8적 퇴출 '당비 거부운동' 동참해달라"

최종수정 2016.12.19 23:30 기사입력 2016.12.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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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사진=아시아경제DB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 사진=아시아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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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부산 해운대갑)은 13일 당원들에게 친박 8인 퇴출을 촉구하는 '당비 거부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해운대갑에서 시작하는 '친박팔적(八賊) 퇴출 촉구 당비거부운동'에 전국의 모든 새누리당원께서 동참해주길 호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속한 해운대갑 당협은 핵심 당원 100명이 모여 당비거부운동을 결의했다"며 "대통령과 나라를 망친 친박 팔적과는 한시도 같은 울타리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당원의 이름으로 선언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하 의원은 친박을 겨냥해 "국가를 위태롭게 하는 대통령을 무조건 두둔하고 감싸는 것은 가짜보수"라며 "새누리당을 대통령의 신하 집단쯤으로 생각하는 봉건 보수도 가짜 보수"라고 비판했다.

그는 "봉건적인 가짜 보수는 대통령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해야 한다. 친박 팔적, 최순실의 남자들을 당원의 이름으로 심판하자"며 "가짜 보수를 청산하고 진짜 보수로 태어나기 위한 보수혁명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하 의원은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공개하면서 당비 거부운동 동참 의사를 문자 메시지로 보내거나, 새누리당 중앙당 또는 시도당에 연락해 자동이체 중단을 통보하는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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