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12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 가수 김건모가 귀여운 질투를 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신성우의 소속사 만파식적에 따르면 신성우는 이날 오후 7시 쉐라톤 그랜드워커힐 비스타홀에서 16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한편 신성우는 1992년 1집 앨범 ‘내일을 향해’로 데뷔해 ‘테리우스’라는 별명을 얻었고, 올해 tvN ‘디어 마이 프렌즈’, KBS 2TV ‘무림학교’,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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