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은 경기도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인도네시아 ICT 청년초청연수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넷마블 R&D(연구개발)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클라이언트, 서버 개발 등의 교육 과정을 거쳤다.
넷마블은 "해외 각국에 인기 게임을 배출하며 글로벌 게임사로의 입지를 구축해 가고 있는 과정에서 이러한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차후 지속적인 글로벌 인턴십 진행 방안을 모색해 국내 모바일 게임 역량을 알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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