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롯데리아 레스토랑 사업본부가 운영하고 있는 유럽풍 홈메이드 브랜드 빌라드샬롯이 프랑스 가정식 메뉴 콘셉트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제품은 샐러드, 피자, 스테이크, 음료 4종으로 프랑스 가정식 또는 대표 재료 및 음식들을 활용해 접목 시킨 제품이다. 프로슈토 시저 샐러드, 시푸드&라따뚜이 깔조네, 몽블랑&푸아그라 스테이크, 뱅쇼 음료 메뉴를 선보인다.
시푸드&라따뚜이 깔조네는 깔조네 안에 다양한 채소와 허브, 올리브 오일을 물에 끓인 라따뚜이를 넣고 새우와 관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피자 메뉴며, 몽블랑&푸아그라 스테이크는 푸아그라와 호주산 채끝 스테이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테이크 메뉴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스파이스 향신료를 넣고 따뜻하게 데운 뱅쇼와 신 메뉴와의 조화를 이룰 음료를 선보인다.
이번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빌라드샬롯 잠실, 수원, 광명, 동부산, 명동점 5개 매장에서는 L7호텔 1일 숙박권 및 다양한 빌라드샬롯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메뉴 무료 이용권이 담긴 스크래치 경품권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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