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한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3일 무안군 일로읍 사단법인 홍익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추위 속에서도 배추 5000포기로 김치를 담가 도내 소년·소녀 학생가장 및 가정위탁학생 350여명에게 전달했다.
장만채 교육감은 “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 학생 가장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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