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이재한 지체장애인협회 회장 비롯 7명 표창 수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은 지난 2일 군민회관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장흥군 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로는 섹스폰 연주, 밸리댄스 등이 펼쳐졌으며, 이어 기념식, 노래자랑, 각설이 공연, 초대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체장애인협회 이재한 회장을 비롯한 7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성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장흥군의 최대 목표는 군민 모두의 행복”이라며 “전라남도 장애인복지관 분관 운영, 중중장애인 보호작업장 및 장애인연합회 사무소 구축 등 장애인들의 살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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