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는 소방차 약 30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 2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불은 나노 가공 원단 자재에 붙어 급속히 확산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유해 화학물질 취급 공장이 아닌 것으로 확인돼 우려한 사태는 없었고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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