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개그맨 이하원(59)이 지병인 간암으로 별세했다.
25일 오전 9시쯤 개그맨 이하원이 세상을 떠났다. 이하원은 지난 1월 간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투병 중이었다.
이하원은 MBC '청춘만만세', '웃으면 복이 와요', '일요일 일요일밤에', '청춘행진곡' '코미디 채널 600' 등에서 활약했다.
유족으로는 탤런트 권재희와 아들 태우가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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