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서스테이너블라이프웨어 나우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7층 '레저 스포츠 전문관'에 바이크샵과 협업 매장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나우는 첫 협업 매장으로 서울권 패션 쇼핑의 핫플레이스라 불리는 '신세계 강남점'을 선택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매장은 브롬튼, 스트라이다와 같은 수입 시티 바이크를 전개하는'바이크앤드'와 나우가 결합한 멀티샵콘셉트로 선보였다.
나우는 오픈 기념해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매장을 방문한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나우 양말을, 전 구매 고객에게는 나우에코백을 증정한다.
블랙야크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라이프타일에 어울리는 이종간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브랜드 철학을 쉽게 공감할 수 있게 하고자 시도했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유통전략을 통해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