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정부가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추가적인 한류 콘텐츠 수입을 제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CJ E&M 주가는 이번주 들어서만 8.2% 내렸다.
이 연구원은 이어 "3분기 실망스러웠던 TV광고 부문도 10월은 다시 두 자릿수로 성장했으며 11월도 방송 성수기 효과를 누리면서 순항 중"이라며 "최근 방영한 ‘푸른바다의전설’을 포함해 12월 tvN 최대 기대작 ‘도깨비’, 중국 판권판매 수익이 반영될 예정인 ‘안투라지’까지 전년 동기 대비 드라마 제작 매출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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