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정부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의결을 비판하며 박근혜 대통령 사임 건의가 필요했다고 주장했다.
문 전 대표는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국무회의가 의결할 것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사임 건의였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황교안 총리가 귀국한 지 30분만에 ‘최순실 특검법’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재가(서명)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3일 일본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서명식을 가지게 됐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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