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구누 전동평)의 한우가 전라남도 한우 경진대회에서 우수성을 또 한 번 알렸다.
지난 11일 전남도가 주최하고 농협전남지역본부 및 무안군의 주관으로 무안군 일로가축시장에서 열린 제34회 전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영암군이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것.
영암군은 개인부문에서 챔피언상(도포면 서리등로 안상길), 시군 종합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앞서 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관내 우수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심사 및 현장검증 등을 거쳐 총 4두를 선발해 출품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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