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과일선발대회 3개 품목 수상 및 4년 연속 입상 쾌거"
"배(신고) 우수상 이기열, 대봉감 우수상 김성윤, 단감(부유) 장려상 민윤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 18~20일까지 3일 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한 2016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군의 대표과일 3품목이 입상하였다고 전했다.
배(신고)품목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기열 농가는 미생물 한방액비를 이용한 재배법을 이용하여 성장촉진제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이기열한방배”라는 브랜드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떫은감품목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성윤농가와 단감(부유)품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민윤규농가는 각각 영암대봉감연구회, 뜨네영농조합법인 소속으로서 현장실습, 교육, 토론 등을 통해 많은 영농기술 및 재배법을 습득하고 접목하여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고품질의 감재배에 성공하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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