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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인정받는 영암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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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인정받는 영암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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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과일선발대회 3개 품목 수상 및 4년 연속 입상 쾌거"
"배(신고) 우수상 이기열, 대봉감 우수상 김성윤, 단감(부유) 장려상 민윤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농림축산식품부가 11월 18~20일까지 3일 간 일산 Kintex에서 개최한 2016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영암군의 대표과일 3품목이 입상하였다고 전했다.
이미 2013년 배(신고)부문 대상, 2014년 단감(부유)부문 우수상, 2015년 단감(부유)부문 장려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영암과일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으나 올해 출품가능한 11개 품목 중 영암군을 대표하는 배·대봉감·단감 3개 과종을 출품하여 배·대봉감부문 우수상, 단감부문 장려상을 수상, 각 분야에서 한 자리씩을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과일 명산지로 영암군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배(신고)품목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이기열 농가는 미생물 한방액비를 이용한 재배법을 이용하여 성장촉진제 및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이기열한방배”라는 브랜드로 각종 상을 수상하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떫은감품목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김성윤농가와 단감(부유)품목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민윤규농가는 각각 영암대봉감연구회, 뜨네영농조합법인 소속으로서 현장실습, 교육, 토론 등을 통해 많은 영농기술 및 재배법을 습득하고 접목하여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고품질의 감재배에 성공하였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우선 이기열, 김성윤, 민윤규 농가의 뜻 깊은 수상을 군민과 함께 축하하며, 영암군 농산물 특히 과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농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가들은 생산과 품질향상에만 집중하고 영암군은 각종 마케팅을 실시하고 판매처 발굴 등을 담당하는 투트랙 전략을 구사하여 농민들의 근심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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