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모델하우스 오픈, 초 숲세권 테라스하우스 '라비앙로즈' 분양 돌입

라비앙로즈

테라스하우스 ‘신촌 라비앙로즈’가 지난 1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바로 입주 가능한 테라스하우스 신촌 라비앙로즈는 숲 속 전원주택을 연상시키는 저밀도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되는 신촌 라비앙로즈는 일과 휴식을 모두 즐기고 싶은 도시인들의 니즈가 반영된다.

단지는 전용 59~84㎡ 16세대로 구성되며 계약면적은 86~102㎡로 넓은 서비스면적이 제공된다. 안산공원 자락에서 만날 수 있는 신촌라비앙로즈는 도심지 수요가 많은 초숲세권에 들어서 시세 측면에서 유리하며 특히 소형 주택형은 은퇴세대나 신혼부부에게 선호되고 있다.

특히 안산 등산로와 접한 친환경 입지 덕분에 수도권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50대 이상의 수요도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촌라비앙로즈는 2층 테라스하우스와 최상층 옥탑 테라스하우스를 갖추고 있다. 2층 테라스하우스는 말 그대로 2층 집 내 1층에 테라스가 설치된다. 테라스 일부 면적은 텃밭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옥탑테라스하우스는 옥탑에 조성된 다락방에서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야경 조망이 가능한 조망창이 지붕에 설치돼 있으며 외부로 노출된 테라스에선 남산 타워와 안산 숲을 조망하며 바비큐파티나 차 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다.

이 테라스하우스는 도보 5분 내에 이대부속초, 중, 고교와 이화여자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트리플 사학권에 위치한 교육 여건을 지녔다.

신촌현대백화점, 홍대 거리, 이대 거리 등 쇼핑시설과 연세세브란스병원, 신촌역, 이대역 등의 교통과 문화 생활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인프라가 단지 주변에 구축돼 편리한 정주 환경이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대기 수요가 많은 초숲세권에 입지한 중소형 주택으로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하다”며 “특히 서울 도심에서 테라스하우스를 만날 기회가 제한적이어서 향후 프리미엄 형성도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청약통장 없이 분양 받을 수 있으며 분양가는 인근 신규 아파트 대비 저렴하게 책정된 가운데 빠른 물량 소진을 보이고 있어 조기 완판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11월 13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서는 방문 상담 이벤트가 진행 중으로 방문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양한 선물도 증정된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