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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유시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日 군사력 끌어들이는 것 죽어도 반대"

최종수정 2016.12.19 20:50 기사입력 2016.11.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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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유시민 작가 / 사진=JTBC '썰전'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유시민 작가가 일본이 한국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맺으려는 이유에 대해 "북경보다 북쪽에 있는 중국, 러시아의 장거리 미사일을 탐지하기 위해서"라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는 "일본의 군사적 영향력을 확장시킬 제2의 을사조약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실제적인 이유는 중국과 러시아를 탐지하는 한국의 능력이 확대될수록 일본에 이득이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작가는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박 대통령의 재가없이 가조인 했겠느냐"며 "대통령 자체가 문제라고 얘기하는 판국에 뭐 하는 짓이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유 작가는 "(정보력 강화도) 일리가 있는 말이다"면서도 "우리 군사력을 키우기 위해 일본 군사력을 끌어들이는 것은 죽어도 반대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한편 지난 11월14일 도쿄 외무성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위한 3차 실무 협의와 협정문 가서명이 이뤄졌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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