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마트가 김장철을 맞아 17일부터 23일까지 도매가 보다 싼 가격에 배추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배추(3입·망)를 가락시장 배추 도매가 11월 평균인 7114원(11월1~16일)보다 10%이상 저렴한 6300원(1통·21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에서 김장 주 재료인 무 역시 도매가보다 저렴하게 만날 수 있다. 이마트는 다발무(5kg·단)를 5480원에 판매하며 이는 올해 11월 가락시장 도매 가격 평균 5929원보다 400원이상 더 저렴하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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