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석곡농협(문화복지센터)에서 농업인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 상영을 실시해 지역주민 등 300여 명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영한 영화 ‘대호’는 본 면 염곡리에서 제작한 영화여서 주민들에게 더 큰 의미로 다가왔다.
김재경 조합장은 “앞으로도 석곡농협은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한 농촌 농업인들에게 영화 관람과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 도모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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