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품질위기 극복을 위한 품질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약업체 품질추진자, 품질경영학회, 품질명장협회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표준협회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 품질정책을 재조명해보고 이에 대한 분석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품질정책 방향성을 제안할 계획"이라며 "관·산·학·연·국회 전문가 참여로 품질정책 인식 제고는 물론 협회의 대정부 역할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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