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평균 38세로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선도 "
"연간 109억 원의 근로 소득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친환경 식품 가공클러스터인 구례자연드림파크 근무 인원이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용인원의 정규직 채용과 자체 최저시급 7,300원 지급 등 일하기 좋은 근무여건 조성하여 근로자 평균 연령이 38세일 정도로 젊은 층이 많이 돌아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구례자연드림파크는 식품 가공 공장과 영화관, 체험관 등의 문화·휴식시설을 갖춘 6차 산업 모델로, 연간 11만 명의 유료 방문객과 전국 자치단체 등에서 벤치마킹 대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구례군과 아이쿱생협은 고용목표 1,000명 달성을 위해 자연드림파크 2단지 및 친환경 채소단지 조성, 가족호텔 건립, 주택단지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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