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제11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8일 제11회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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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김준기 DB DB close 증권정보 012030 KOSPI 현재가 2,050 전일대비 35 등락률 -1.68% 거래량 4,521,676 전일가 2,085 2026.04.29 15:30 기준 관련기사 DB, 525억 규모 DB손보 주식취득…지분율 0.85% 총수일가 책임 안지는 미등기임원인 회사 163곳 정의선·구광모 등 '회장님' 젊어졌다…70년 이후 출생 오너가 회장·부회장 83명 그룹 회장이 동곡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동곡상은 김 회장의 선친인 동곡 김진만 전 국회부의장이 1975년 강원도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들을 찾아내 포상하고 그 공적을 알리기 위해 만든 상이다.


8일 춘천 강원일보 사옥에서 열린 동곡상 시상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해 황영철 강원도 국회의원협의회장, 이철규 국회의원, 배진환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상자로는 ▲지역발전부문 박기병 6.25참전언론인회장 ▲문화예술부문 김학철 극단 '산야' 대표 ▲사회봉사부문 최정부 강원도장애인재활협회 고문 ▲교육학술부문 권오길 강원대 명예교수 ▲자랑스러운 출향강원인부문 김장숙 전 정무장관이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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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곡사회복지재단 설립자인 김준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곡상이 선친의 유지인 향토 강원도의 발전과 인재육성을 넘어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끄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인재상을 제시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동부그룹도 향토 강원도의 경제, 사회, 문화 발전에 미력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곡상은 1980년 신군부 정권에 의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2011년 김 전 부의장의 5주기를 맞아 동곡사회복지재단에 의해 32년 만에 부활했다. 동곡사회복지재단은 김 회장이 1989년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강원도 지역 16개 회사의 주식을 전액 출연해 설립됐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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