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한태식 동국대 총장과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동문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원배 동국대 대외부총장은 "대학사회가 교육시장 개방, 대학 간 경쟁의 심화,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위기를 맞고 있다"며 "동국대의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20'을 조속히 실현해 위기를 극복하고 명문대학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의지를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