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내달 1일 고운동 ‘세종고운 어린이집’과 보람동 ‘보란 더원어린이집’, 중촌동 ‘중촌 숲 어린이집’ 등 국공립 어린이집을 동시에 개원한다고 7일 밝혔다.
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내에서 둥지를 틀게 될 보람 더원어린이집은 전용면적 749.62㎡ 규모에 보육실 6개와 유희실, 실내놀이시설, 식당 등을 갖추고 79명의 어린이를 수용(8개 반 운영)한다. 교사 정원은 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이다.
중촌 숲 어린이집은 전용면적 380.54㎡ 규모로 중촌동 LH임대아파트 단지 내에 설립된다. 건물에는 보육실 5개와 유희실, 실내놀이시설 등이 구비되며 어린이 수용인원은 79명(7개 반 운영)·교사는 원장을 포함해 총 11명이 근무하게 된다.
입소 대상은 ‘영유아보육법’ 입소 우선수위에 따라 선정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여성가족과 보육정책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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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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