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과 정읍시, 고창군 등 3개 시군은 지난 2011년부터 인사교류 및 서남권 시티투어 운영, 광역화장장 설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김종규 부안군수과 김생기 정읍시장, 박우정 고창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연구원 장성화 박사로부터 2017년 지역행복생활권 선도사업 발굴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의견을 교류했다.
부안군 등 3개 시군은 2017년도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사업으로 불가사리 액비 발효 자원화사업(부안군)과 생활자원화 회수센터 건립(정읍시), 광역거점 소독세척시설 운영(고창군) 등을 계획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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