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분기 실적 중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3억원과 42억6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모두 흑자전환했다.
이어 “3분기에는 ‘검과마법’의 성과가 온전히 담기며 룽투코리아의 게임 사업 성장성을 확실히 검증 받았다”며 “‘검과마법’, ‘아톰의 캐치캐치’가 더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해나가는 동시에 다양한 신작들을 선보이며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질적성장을 이뤄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룽투코리아는 오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G-Star(지스타) 2016’에 프리미어 스폰서로 참가한다. 이 자리에서 아톰을 전면에 내세운 ‘아톰의 캐치캐치’ 홍보를 비롯해 미공개 신작 3종, VR·AR게임 등 총 6종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검과마법’ e스포츠 대회, 인기가수 ‘태연’ 팬사인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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