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시몬스침대가 베딩 컬렉션인 케노샤 홈의 ‘캐시미어 블랭킷’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차가운 바람이 불면서 홈 스타일링에도 계절에 따른 변화가 필요한 때이다. 패브릭을 활용하면 보온 기능은 물론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 효과도 낼 수 있어 일석이조다. 특히 캐시미어는 따뜻하고 가벼워 쌀쌀해진 날씨에 제격인 소재다.
또한 고급스러운 체크 패턴이 곁들여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완벽한 휴식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이라는 컬렉션 컨셉에 맞게 침대 위에 살짝 얹는 것만으로도 우아한 침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이번 시리즈는 논현동에 위치한 본사 직영의 플래그십 스토어 ‘시몬스 갤러리’와 시몬스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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