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2016년 전국 아름다운 숲 선정 대회'에서 10선에 선정돼 1위인 누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전국 아름다운 숲 선정 대회'는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 숲 국민운동, 유한킴벌리가 함께 주관하며 2년마다 열린다.
올해에는 전국 숲 68곳이 참여했으며 서류심사, 전문가 현장실사,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인천대공원 등 10선이 선정됐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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