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건설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와 국도1호선 ‘주추 지하차도~은하수 교차로’ 구간(1㎞)의 도로구조를 개선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행복청 등은 출퇴근 시 지·정체가 발생하는 주추 지하차도 북측부터 정안나들목 연결로가 만나는 은하수 교차로 간의 교통용량 확대를 위해 교차로 연결로를 종전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 차선을 조정하는 교차로 구조개선 공사를 11월부터 착공해 내년 상반기 중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행복청은 외곽순환도로와 국도 36호선이 만나는 주추지하차도 남측 입구 나들목(너비뜰교차로)에서의 지·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교차로 구조개선 공사를 시작, 11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