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제부가 대표로…유아동복업체 ‘서양네트웍스’ 불매운동 확산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최순실씨의 동생 최순천씨의 남편 서동범씨가 대표로 있는 유아동복업체 서양네트웍스를 타깃으로 한 불매운동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서씨가 운영하는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래핑차일드 등 인기 아동복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옷, 신발, 액세서리, 스킨케어 등을 취급하는 서양네트웍스의 브랜드들은 엄마들 사이에서 꽤나 유명하다. 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서양네트웍스는 아동복업계의 ‘한섬’(여성복 제조업체)”이라며 “사업군이 매우 다양하고 매출도 괜찮다”고 밝혔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고유가 지원금 받아도 1인당 30만원 또 준다…18일...
AD
그러나 최근 서양네트웍스가 최씨 일가가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온라인상에서 반발 심리가 솟구치고 있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2013년 홍콩 기업에 인수됐지만 여전히 서씨가 대표이사직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매출은 약 1800억원이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