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연예인을 동원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한 일당이 검거됐다.


30일 서울 금천경찰서는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총책 김모(42)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박모(39)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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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013년 4월부터 3년여 동안 필리핀에 서버를 두고 불법 사설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구속된 일당 중에는 가수 정모(31)씨가 포함돼 있으며, 정 씨는 한달 동안 200여명의 회원을 유치하는 등 홍보 '총판' 역할을 맡은 것으로 조사됐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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