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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구름관중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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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관람객 구름관중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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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교 학생, 공무원 현장학습과 가을철 등산객 등 단체관람객 이어져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박람회로 인기를 끌면서 초·중·고교 학생, 공무원의 현장학습과 가을철 등산객이 겹치면서 단체관람객이 전국각지에서 줄을 잇고 있다.

27일 현재 누적관람객 110만 명을 넘어 당초목표인 95만 명을 이미 초과해 국내 최대 건강박람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단체 관람객으로는 전국 지자체협의회, 귀농·귀촌 연합회, 세종대왕 기념사업회, 대한노인회 중앙회, 부산광역시 여성농업인협회, 부산영도 한국자유총연맹, 제주 성산읍연합회, 제주 장애인 복지관, 충남 서천군 행정동우회, 경북 영주시 한우협회, 경북 봉화군 교육청 등 단체관람객이 줄을 이었다.

이번 박람회는 6회의 경험으로 통합의학의 저변을 넓혀왔고,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크를 결집해 마침내 통합의학박람회를 국제행사로 승격시키면서 관람객이 많이 찾게 되는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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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관람객이 주체가 되어 전시위주보다는 체험위주의 참여형 박람회로, 주제관 등 9개관으로 구성돼 해외 46개국과 국내의료기관 175개 기관이 참여함으로써 지역적, 국가적 한계를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다도해 풍경과 천관산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은빛억새로 유명한 천관산 관람객과 행락철 인파가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폐막 3일째로 다가오면서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입장권은 환불이 되지 않으므로 기간 내에 사용해줄 것을 주문했다.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개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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