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27일 함평농협 주차장에서 “세계와 함께하는 행복한 음식여행”을 주제로 함평군민과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며 6개국의 음식을 준비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다문화 음식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6개국(베트남,필리핀,중국,일본,인도네시아,캄보디아) 8종류의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와 친숙해지고 문화적 특성에 대해 많은 관심과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 내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사회풍토 조성이라는 긍정적 기회를 제공했다.
센터 관계자는 “평소 다문화가족에 깊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는 함평군민 군민 모두가 이용 할 수 있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센터를 발전시켜 건강한 가정 행복한 군민”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