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도기박물관은 2016氣찬 월출산 국화축제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11월 13일(18일간)까지 영암도기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반상기세트, 컵 등의 생활도기와 도예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된 도예작품 등, 전품목에 대해 30% 할인 판매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할인판매를 통해 영암을 찾은 관광객과 평소 영암도기에 관심이 많은 영암도기 애호가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영암도기를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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