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은 오전 7시부터 반입하고 건설폐기물은 오전 7 20분, 하수슬러지는 오전 7시40분 등 20분 간격으로 반입이 허용된다. 반입 종료시간은 기존과 동일한 오후 4시이다.
공사는 매립현장 안전사고 방지와 불법폐기물 반입 근절 등을 위해 일출시간 등을 고려, 반입시간을 동·하절기로 나눠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동절기에는 어두운 상태에서 하역검사와 매립작업이 이뤄지고 있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불법폐기물 감시를 더욱 철저히 하기 위해 반입시간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