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단대동의 '주민이 함께하는 행복 마을 공동체' 사업이 행정자치부 주최 '제15회 전국 주민자치 박람회'에 본선 진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박람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성남시는 박람회 기간 중 단대동의 마을 만들기 활동사진과 영상을 소개한다.
한편, 행자부는 박람회장에 홍보 부스를 차린 전국의 64개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심사해 시상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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