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화&일자리카페 ‘수다’에서 10월 28일부터 매주 취업프로그램 운영
청년 취업 맞춤형 공간인 성동구의 청년 일자리 카페는 수제화 장인이 만든 구두를 구경하고 구매하면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공간인 성수동 수제화 카페 ‘수다’ (성동구 상원6나길 22-11,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1층)에 조성됐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청년 구직자는 성동구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팩스(2286-5944) 또는 이메일(sezzy1@sd.go.kr)로 송부하면 된다.
성동구는 2017년에는 수제화 카페 '수다' 뿐 아니라 서울숲 언더스탠드 애비뉴 내 파워스탠드에도 일자리카페를 조성해 더 많은 청년 구직자가 더 편리하게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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