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말이 필요 없는 남자 정우성. 그는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아수라'에서 역대급 악인으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세련미 넘치는 무대인사부터 일상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남자 정우성 SNS를 파헤쳐 보자.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선보였던 슈트 패션에서는 굿맨 품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다. 아이보리 컬러 하이넥 니트에 네이비 슈트를 매치해 굿맨 품격이 드러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완벽한 옆모습과 슈트 핏을 자랑하는 모습, 소파에 앉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완벽한 슈트 핏을 뽐냈다.
◆ 정우성 Is 뭔들
정우성 SNS를 살펴보면 "화보 촬영 중"이라는 짧은 글귀와 게재한 사진에서는 화보를 찢고 나온 굿맨의 무결점 잘생김을 확인할 수 있다. 자신의 화보가 담긴 모니터 앞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드러내고 있는 정우성. 방금 촬영한 듯 무보정 사진으로 굿맨의 면모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