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더 뉴 S90'의 출시를 기념해 전국 시승행사를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가솔린 엔진인 더 뉴S90 T5와 디젤 엔진인 D5 AWD 의 시승이 가능하며, 차량 내 탑재된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바워스&윌킨스의 스피커 체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풍성하고 생생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시승행사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 전국 전시장에 전화 및 방문 문의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윤모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더 뉴 S90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하고, 스웨디시 럭셔리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고민하는 많은 고객에게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더 뉴 S90은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출고를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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