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박소연(19·단국대)과 최다빈(16·수리고)이 피겨스케이팅 랭킹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박소연은 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한 2016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회장배랭킹대회 남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27점 예술점수(PCS) 27.92점을 더한 63.19점을 받았다.
박소연과 최다빈은 16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우승을 다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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