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판타스틱’ 김태훈의 암이 뇌까지 번져 주상욱의 안타까움을 샀다.
14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에서는 폐암이 악화된 홍준기(김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해성은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준기는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고 “이 작가님 3일만 빌려 달라. 찐한 연애 좀 해보게”라며 농담을 했다. 이어 “내 장례식 좀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JTBC ‘판타스틱’은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30분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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