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최근 반려동물 산업은 사료 고급화, 카페, 미용, 호텔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큰 성장을 하고 있고 오는 2020년에는 그 규모가 6조원 대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등 다양한 변화로 인해 반려동물 시장이 성장하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유기견 증가’ 라는 부작용 또한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러브 쉐어링의 ‘1 포 원(for One)' 이벤트는 지니펫 구매 시 동일 제품과 수량을 유기견을 위해 기부하는 행사로 지니펫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행사에 참여가 되고 그 내용을 본인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할 수 있다.
오프라인 펫샵 또는 동물병원에서 구매시 지니펫 홈페이지 접속 후 영수증과 제품사진을 등록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지니펫 러브 쉐어링 이벤트는 12월30일까지 진행되며, 매달 누적 된 기부물량은 동물 보호단체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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