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에 ‘병원 없는 세상’을 꿈꾸는 병원이 참여해 관람객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병원은 더필잎센터(병원장 상형철). 뷰티·미용관에 자리한 더필잎센터는 비만상담 및 체험은 물론, 체성분, 체질분석, 스트레스 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
상형철 병원장은 “음식을 언제, 어떻게,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하다”며 “센터에서는 체중 감량 효과뿐만 아니라 몸의 해독을 통해 우리 몸을 괴롭히는 각종 질병으로부터 벗어나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내장지방을 먼저 줄여 뱃살이 먼저 빠지도록 해야 혈압,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을 개선시켜 대사성질환을 효과적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게 상 원장의 설명이다.
전문적인 비만치료를 통해 우리 몸을 정상으로 만들고 평생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과 육체를 만들 수 있다는 이야기다.
더필잎센터는 먹는 단식 20일 프로그램, 더필잎 섭생, 체질식단을 운영한다.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장흥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오는 31일까지 펼쳐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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