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 앞세워 풍부한 콘텐츠 강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SK플래닛 M&C부문은 배우 공유를 모델로 SK브로드밴드의 IPTV 서비스 ‘B tv UHD’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화질ㆍ음질’ 편, ‘영화관ㆍ최다 채널’ 편으로 나눠 전개된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B tv UHD를 통해 콘텐츠를 단순히 보는 것이 아니라 더 깊고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는 내용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기존 UHD 기술이 화질을 강조하는데 그쳤다면 이 광고는 UHD 기술을 통해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경험을 부각시켰다.
광고는 이러한 스토리를 통해 SK브로드밴드 B tv UHD가 4배 더 선명한 화질은 물론 6.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해 더 나은 화질과 음질로 최적화된 UHD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는 내용을 자연스럽게 전한다.
SK플래닛 관계자는 "UHD 시대를 선도하는 ‘B tv UHD’가 강조해야 할 부분은 UHD 최적화된 콘텐츠 서비스 역량이라는 점을 알리고자 했다”며 “올해 IPTV 브랜드로서 탄생 10주년을 맞은 SK브로드밴드 B tv가 앞으로도 앞선 기술력으로 UHD 시장에서의 영역을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광고 캠페인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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