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막 올린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작년 이맘 때 열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10월1∼14일)와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이 통합된 것으로, 정부의 내수진작 차원에서 기획됐다. 집중 세일기간은 이날이 마지막 날이다.
주 장관은 "작년보다 매출이 늘었다는 반응이 많았고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으로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행사를 매년 정례화해 업계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명품행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