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이란에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기업들의 이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현지 진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란은 인구 8000만명의 대규모 내수시장을 보유하고 원유, 가스 등 많은 자원을 가진 나라다.
중진공 구본종 마케팅사업처장은 “대통령 순방 및 경제 제재 완화로 관심이 높아진 이란 시장에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은 중소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권역별 진출전략(13일, 부산역) 및 온라인수출마케팅 활용전략(28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등 해외진출을 위한 교육을 지속 실시할 계획이다. 향후 진행되는 교육관련 문의는 중진공 마케팅사업처로 하면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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